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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인레스도 녹이 발생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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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적인 변화에 따라 녹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는 해안가 또는 환경이 열악한 공단지역, 일반 철골구조물, 임가공 오염지역의 산성비 등으로
녹가루가 스테인레스 표면에 달라 붙어 부식이 시작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알카리세척(비누를 이용한)을 해주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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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레스도 자석에 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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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304강종에는 자석은 안붙는다고 하나 염처리과정에서 자성이 생기며,
단조품 압연제품의 경우 자성이 생기기도 하지만 스테인레스 고유품성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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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강종도 녹이 발생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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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강종은 스테인레스 주요성분인 니켈함량을 2.0~2.5%로 (304 Ni8%) 낮추어 놓은 제품으로
가격은 저렴하나 오염지역 , 해안가에서는 녹이 발생하여 가끔 클레임사례가 발생하니 사용시
충분한 협의가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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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관용 파이프 와 배관용 파이프 사이즈가 같은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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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관용 파이프는 일반적으로 표면이 광택이 나며 난간대, 발코니, 핸드레일, 간판거치대 등
일반적으로 외관을 중시하는데 사용하며, 배관용 파이프는 외관이 거칠고 탁하며 오폐수처리기
같은 산업용으로 사용하며 외관을 중시 하지 않는 장소에 주로 사용됩니다.
그리고 배관용 파이프 사이즈와 구조관용 파이프 사이즈는 같으나 배관용 사이즈를 구조관회사
에서 생산을 하지 않아 일부 사이즈는 구조관용으로 생산이 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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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강종과 304L강종의 차이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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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강종의 주성분은 18Cr-8Ni 이며 304L의 주성분은 18Cr-9Ni-저C 입니다.
304L은 304의 극저탄소강으로 내입계, 부식성이 우수하고 용접 후 열처리 할 수 없는
스테인레스 부품류에 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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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레스를 용접한 후 균열이 발생하는 경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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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짐 혹은 균열이나 부서짐을 “취성”이라고 하는데 스테인레스에서도 “취성현상”이 발생합니다.
간략하게 “취성”은 다음과 같은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475℃ 취성
이 취성은 Cr량이 15%이상의 크롬 스테인레스강을 400~550℃사이의 온도에서 장시간
가열하는 때에 발생합니다. 이것은 475℃부근의 온도로 유지될 때에 이 영향을 가장 잘
받기 때문에 475℃ 취성이라고 합니다. 700~800℃ 온도로 가열해서 급랭하면 회복됩니다.
2) 고온 취성
크롬 스테인레스강을 950℃ 이상의 고온으로 가열하면 결정립이 상당히 초대화해서
상온에서 약하게 되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것을 800℃전후에서 소둔 및 급랭하면
이 영향이 대부분 제거됩니다.
3) 저온 취성
18Cr강종을 겨울의 추울때 Press등을 하면 깨지기 쉬워 불량품이 많아 지게 됩니다.
이와 같을 때에는 스팀으로 가열해서 사용하는 방법 등이 있으며 성분에도 관계하지만
200~300℃로 가열해서 사용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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